작품 14
작품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옆으로 넘기며 감상하세요01 / Rei Minase
몸이 되기 전의 간격
- 작품 정보
- 120 × 60 cm캔버스에 혼합재료
황록빛 조직이 지면 위에서 끊어지고 다시 이어집니다. 서로 닿지 않는 마디 사이로, 하나의 몸이 되기 직전의 시간이 흐릅니다.
이 작품의 아트 프린트02 / Rei Minase
서로 다른 아래
- 작품 정보
- 75 × 100 cm캔버스에 혼합재료
자줏빛과 연녹색 조직이 서로 다른 방향에서 밀려옵니다. 하나의 풍경 안에서도 중력은 같은 방향을 가리키지 않습니다.
이 작품의 아트 프린트03 / Rei Minase
물보다 느린 성장
- 작품 정보
- 90 × 90 cm캔버스에 혼합재료
검푸른 외피 아래 살구빛 주름이 물 가까이 머뭅니다. 표면의 느린 움직임과 아래에 비친 형상이 서로 다른 시간을 만듭니다.
이 작품의 아트 프린트04 / Rei Minase
땅이 접어 둔 계절
- 작품 정보
- 150 × 60 cm캔버스에 혼합재료
창백한 지면이 벌어진 자리에 구릿빛 층이 드러납니다. 지층처럼 포개진 조직 안에서 지나간 계절과 다음 생장이 함께 잠들어 있습니다.
이 작품의 아트 프린트05 / Rei Minase
그늘이 자라는 높이
- 작품 정보
- 70 × 140 cm캔버스에 혼합재료
머리 위로 겹친 황록색 막 사이에 좁은 빛의 길이 열립니다. 올려다보는 시선은 잎 대신 끝없이 갈라지는 내부 구조를 만납니다.
이 작품의 아트 프린트06 / Rei Minase
열리기 전의 온도
- 작품 정보
- 80 × 60 cm캔버스에 혼합재료
살구빛 외피가 벌어지며 푸른 층을 드러냅니다. 팽팽한 표면과 촘촘한 단면 사이에 아직 풀리지 않은 생장의 기운이 머뭅니다.
이 작품의 아트 프린트07 / Rei Minase
하나가 되지 않는 숲
- 작품 정보
- 50 × 50 cm캔버스에 혼합재료
은회색 덩어리들이 서로 밀착하면서도 작은 틈을 남깁니다. 위에서 내려다본 숲은 하나의 표면으로 합쳐지지 않는 몸들의 지도가 됩니다.
이 작품의 아트 프린트08 / Rei Minase
어둠을 통과하는 맥
- 작품 정보
- 90 × 150 cm캔버스에 혼합재료
검붉은 조직이 비틀리며 위로 이어집니다. 벌어진 틈 안의 옅은 황록색 맥은 어둠 속에서 생장의 방향을 드러냅니다.
이 작품의 아트 프린트09 / Rei Minase
수평으로 깨어나는 숲
- 작품 정보
- 160 × 80 cm캔버스에 혼합재료
얼음빛 층이 땅 위에서 수평으로 펼쳐집니다. 얇고 두꺼운 조직이 교차하며, 뿌리 없이도 이어지는 숲의 방향을 만듭니다.
이 작품의 아트 프린트10 / Rei Minase
빛을 저장하는 주름
- 작품 정보
- 65 × 65 cm캔버스에 혼합재료
호박빛 외피를 통과한 빛이 짙은 녹색 내부에 머뭅니다. 주름과 미세한 통로는 빛을 받아들이는 서로 다른 깊이를 보여줍니다.
이 작품의 아트 프린트11 / Rei Minase
땅에 닿지 않는 무게
- 작품 정보
- 80 × 100 cm캔버스에 혼합재료
은녹색 몸이 공중에서 어긋나며 내려옵니다. 자줏빛 단면의 무게는 선명하지만, 지면과의 마지막 간격은 끝내 닫히지 않습니다.
이 작품의 아트 프린트12 / Rei Minase
틈마다 다른 계절
- 작품 정보
- 75 × 45 cm캔버스에 혼합재료
짙은 청록색 외피가 갈라지며 연분홍 층을 펼칩니다. 이웃한 조직은 맞물리면서도 각자의 결을 지키고, 틈마다 다른 시간을 품습니다.
이 작품의 아트 프린트13 / Rei Minase
밤의 안쪽에서
- 작품 정보
- 55 × 110 cm캔버스에 혼합재료
진주빛 막과 부푼 마디가 검푸른 공간을 가로지릅니다. 서로 닿기 직전의 조직 사이로 밤의 깊이가 드러납니다.
이 작품의 아트 프린트14 / Rei Minase
붉은 표면 아래
- 작품 정보
- 140 × 70 cm캔버스에 혼합재료
낮게 퍼진 적갈색 외피 아래로 차가운 푸른 층이 열립니다. 작은 성장 흔적들이 지면을 따라 이어지며 안과 밖의 계절을 뒤바꿉니다.
이 작품의 아트 프린트전시 소개
낯선 대기와 중력 속에서 자라는 우주식물. 막과 틈, 빛의 흔적이 아직 이름 없는 숲을 이룹니다.
미나세 레이의 《아직 이름 없는 숲》은 지구의 식물 분류로 설명할 수 없는 자연을 다룹니다. 뿌리와 줄기의 경계가 흐려지고, 접힌 막과 비어 있는 구조가 지형을 가로지릅니다. 숲이라는 익숙한 이름 앞에, 낯선 성장의 형태가 먼저 놓입니다.
- 전시
- 아직 이름 없는 숲